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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훈이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김복준은 형사 직업병 때문에 아내와 부부싸움 하게 된 이야기는 물론, 사위와 첫 만남에서조차 직업병이 발동돼 사위를 초긴장시킨 일화까지 밝혀 웃음을 안겨줬다.
이어 결혼 22년차 철부지 남편 이훈의 위태로운(?) 결혼생활도 공개됐다. 바이크에 빠진 이훈이 아내에게 저지른 상상초월 만행(?)에 '돌싱포맨'은 "미친 거 아니야?" 라며 폭소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훈은 대한민국 대표 의리남답게 '아내와는 사랑이 아닌 의리로 산다'라며 당당하게 외쳐 '돌싱포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