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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라드 왕자 성시경이 금발의 비주얼 로커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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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전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달리 록스피릿이 한껏 묻어나는 거친 음색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기에 변함없는 가창력까지 더해져 그의 새로운 도전을 더욱 기대케 한다. 과연 스타메이커 성시경은 이번 '스타 탄생'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인생 2회차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처럼 '스타 탄생'은 부캐를 통해 꿈을 실현시켰던 장민호, 유세윤, 김필, 솔라에 이어 역대급 변신을 시도한 성시경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스타메이커들처럼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신(新) 스타로는 누가 등장할지,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지 인생 리셋 재데뷔쇼가 시작될 '스타 탄생'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스타 탄생' 제작진은 "오랜 시간 마음속에 품었던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 2회차를 소원하시는 분들에게 대리만족을 선물하는 한편, 지금껏 보지 못했던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음악성과 예능감, 그리고 노련함까지 모두 갖춘 신인 가수들의 '재'데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생 리셋에 도전한 이들의 새로운 등용문이 되어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