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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유주은(27)이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어 "절대 잊지 못할 추억 가지고 끝까지 살았으니 나는 성공한 인생 같다. 부족하고 참을성도 없는 나를 품어주고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표현 잘 못해서 미안했어. 그래도 내 마음 알아줄거지. 그리고 나와 맺었던 모든 소중한 인연들 특히 선생님들 너무 감사했고 존경했어요. 인생의 수많은 것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31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