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서하얀, 벌써 육아 고수 다 됐네...♥임창정도 감탄할 부지런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07:56 | 최종수정 2022-08-30 07:56


사진 출처=서하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여름도 에어컨 바람에 추웠는데 벌써 가을 비가 내리는 기분. 날이 추워졌어요. 비가 와서 카페에 들어와 우유에 크로플 먹이고 등원버스 기다리다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카페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롭티에 레깅스를 매치한 그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서하얀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음에도 전혀 지친 기색없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