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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폭풍성장한 세쌍둥이 근황...2살인데 "목욕하고 책 읽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30 09:51 | 최종수정 2022-08-30 09:5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자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욕하고 책 읽는? 삼둥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영, 아준, 아서 삼남매는 목욕 가운을 입고 오손도손 앉아있다. 모두 책을 만지거나 활짝 펴 호기심 있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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