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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돌싱 특집은 첫날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여기에 또 다른 솔로남녀는 '상상초월 스킨십'으로 3MC를 경악케 한다. 분위기에 취한 한 솔로남이 "전형적인 예쁘고 섹시한 스타일이야~"라며 '로맨스 돌직구'를 날린 뒤, 해당 솔로녀의 턱과 얼굴을 살짝 터치해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구는 것. 급기야 '쓰담쓰담'으로 이어지는 '3콤보 스킨십'을 선보이자 3MC는 당황을 금치 못한다.
첫날부터 과감한 스킨십을 목격한 3MC는 "잠시만요!"라고 외치며, '나는 SOLO' 역사상 처음으로 '리플레이'를 요청한다. 이어 이 장면을 다시 본 송해나는 "어떡해! 대박이다. 여기 너무 세!"라며 소름 돋은 팔을 감싸안아 충격을 표현한다. 데프콘은 "어어어? 왜 저래, 왜 이렇게 빨라?"라고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한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