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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코요태 신지가 '내년 결혼 계획. 이번이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신지가 "안 그래도 (김종민, 빽가에게)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내년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예정이니까, 그러니까 '웃기지 말라'라고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빽가가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소리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종민은 사기당한 '썰'을 풀었는데, 누에고치 술에 대해 "데낄라 같은건데 밑에 누에고치가 있는거다"라고 말했고, 신지는 "술꾼인 제가 그건 안 당겨라고 말렸다. 근데 알았다고 하고 몰래 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컨테이너로 박스째 들어와서 미군부대로 들어간다는거다. 그때가 20대인데 4천만 원을 투자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