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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폭발한 '16살' 미모 '의류 모델 됐네'...JYP가 탐낼만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8:28 | 최종수정 2022-08-31 08: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아와 함께하는 가성비 좋은 주니어 의류"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류 모델로 변신한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선선해진 날씨, 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 중인 송지아. 이때 올해 16살인 송지아는 키가 163cm로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과거 JYP 러브콜까지 받았던 송지아는 수지 닮은꼴 비주얼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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