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연수, 지아X지욱 남매 잘 키웠네...벌써 16살·15살 '폭풍성장의 정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09:53 | 최종수정 2022-08-31 09: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폭풍성장 중인 송지아, 지욱 남매였다.

박연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지아, 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박연수가 지아, 지욱 남매와 데이트 중 촬영한 사진이 담겨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 이때 동생을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선보이거나 살뜰히 챙기고 있는 지아 양. 이를 촬영 중인 엄마를 흐뭇 미소짓게 만드는 남매의 훈훈한 모습이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 2013년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의 어린이 모습이 아닌 폭풍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