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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과 함께 회사 경영을 하고 있다. 임창정은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작년부터 아내와 같이 회사를 경영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회사 상황이 그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비용이 3~40% 절감됐는데 회사는 더 잘 돌아가더라"면서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까지 연구한다"며 회사 CEO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원더우먼' 아내 서하얀에 대한 자랑을 쏟아내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