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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서하얀, 176cm+'뼈마름' 콜라병 몸매..."30분이라도" 살 찔 틈 없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11:00 | 최종수정 2022-08-31 11:0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등원 후 30분이라도 오운완. 나도 출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근 중인 서하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키가 176cm인 서하얀. 가만히 서 있어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어 "30분이라도 오전 운동 완료"라면서 육아, 회사 경영까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하며 관리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 결과 서하얀은 한 눈에 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과 함께 회사 경영을 하고 있다. 임창정은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작년부터 아내와 같이 회사를 경영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회사 상황이 그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비용이 3~40% 절감됐는데 회사는 더 잘 돌아가더라"면서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까지 연구한다"며 회사 CEO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원더우먼' 아내 서하얀에 대한 자랑을 쏟아내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하얀은 18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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