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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결혼 10년 만에 정식 웨딩화보를 촬영하고 감격했다.
31일 홍영기는 SNS에 "10년만에 처음으로 정식 웨딩화보를 찍었어요 얼마나 울컥했는지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