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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유병재, 팬들 걱정 부른 몸무게 공개 "왜 이렇게 말랐어?"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31 21:11 | 최종수정 2022-08-31 21:1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반전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유병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쭈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병재의 일주일간 일상이 담겼다. 유병재는 함께 살고 있는 반려묘와 자신이 각본을 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영화 포스터 등을 게재했다.

특히 돋보이는 건 유병재의 체중계 인증샷. 지난해 키가 2cm 더 자라 164cm가 됐다는 유병재의 몸무게는 57kg. 생각보다 적게 나가는 몸무게에 팬들은 "오빠 왜 말랐어요?", "몸무게 저보다 가벼워요", "오빠 너무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유병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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