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오종혁은 젖병에 열심히 분유를 탄 뒤 아이에게 먹여주고 있는 모습.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빠' 오종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오종혁은 "1. 눈을 뜬다. 2. 젖병을 씻는다. 3. 분유를 탄다. 4. 먹인다. 5. 트림을 시킨다. 6. 기저귀를 간다. 7. 씻는다. 8. 출근한다. 9. 퇴근한다. 10. 로지를 씻긴다. 11. 3번 다시 12. 4번 다시 13. 5번 다시 14. 드디어 자....는 줄 알았지만 로지가 안잔다.. 15. 아침이다.. #아빠의 삶 #지옥주 56일차 #아빠 딸 사랑해"라고 아빠의 하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