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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거 한번 다 쓸어버리자며 영철을 꼬신 것?'
현숙은 자신을 선택한 4명의 솔로남들 말고 정작 영철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영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에게 갔지만 0표를 받고야 말았다.
이어 영호는 "저는 4:1 찍힌 다음에 (현숙이) 4명으로 만족을 못해서 '이거 한번 다 쓸어버리자' 이래서 '다섯 번째 영철을 꼬시고 영수 언제든지 데려와야겠다' 이 생각을 하는 줄 알았다"고 현숙의 속마음을 넘겨짚었다.
하지만 이는 완벽한 오해.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의 선택을 받기 전 이미 첫인상 선택을 마쳤기 때문이다. 이에 MC 이이경은 "룰을 전혀 모른 상태에서 오해할 수 있다"고 수습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