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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현영은 "엄마가 부지런해야지 아이가 지각을 안 하는데 반성합니다"라면서 "오늘부터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해야하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현영은 아들이 첫째 딸이 다니는 국제학교 유치원으로 전학 간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현영은 "등교 3일째에 들어가는 우리 둘째. 아직 아기 같아서 잘 지낼까 매일이 걱정인데 믿어야 더 잘하니까 믿기로 했어요. 우리 아들 화이팅!"면서 첫 등교에 나선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현영의 두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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