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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극동' 김강우가 작품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실사 영화를 찍는 것보다 더 몰입해서 연기하게 되더라. 처음에는 목소리만 나온다고 해서 쉽게 생각을 했었는데 호흡, 톤 등 여러 디테일을 살려야 하다 보니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9월 개봉 예정.
기사입력 2022-09-01 11:34 | 최종수정 2022-09-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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