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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때에? '제니는 팬티만 입어도 예쁘다'는 칭찬이 반갑지 않은 이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2 22:14 | 최종수정 2022-09-02 22:14


사진 출처=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니는 팬티만 입어도 예쁘다니….

배우 이범수의 부인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인스타그램에 "제니는 팬티만 입어도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니의 최근 속옷 화보가 담겨있다.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제니와 함께한 2022 가을 캠페인 화보를 1일 공개했는데, 제니 특유의 과감한 스타일링이 빛나는 사진들이 포함됐다.

이에 이윤진이 제니의 멋진 스타일을 칭찬하기 위한 글로 보이나, 타이밍이 적절했는지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요즘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통역가 출신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뒀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단란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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