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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허광한인데 이렇게 평범해 보인다고? 정우성과 함께 있으니 대만 청춘스타라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21:24 | 최종수정 2022-09-05 21:25


사진 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정우성 옆에 있으니 허광한이 평범해보인다. 이거 웬일?

배우 정우성이 5일 인스타그램에 "With 허광한"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과 허광한의 깜짝 투샷으로, 두 사람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 를 시작으로 영화 '여름날 우리' 등을 통해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대만의 인기 스타다. '상견니' 방영 당시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허광한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허광한 팬미팅 -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통해 약 4천여 명의 팬들을 직접 만났다.

한편 정우성은 요즘 영화 '헌트'의 홍보 및 무대 인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 영화는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정우성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해준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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