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늑대사냥'(김홍선 감독, 콘텐츠지·영화사 채움 제작)이 영화 속 강렬한 액션의 순간을 담은 하드보일드 액션 스틸 6종을 공개했다.
|
또한 배의 기관실과 엔진실의 좁은 공간을 배경으로 대립하고 있는 범죄자들과 경찰들의 모습은 생존을 목적으로 한 극한 액션을 예고한다. 석우 역의 박호산이 "아주 좁은 실제 배의 기관실, 엔진실 그 안에서 실제로 총기 액션을 소화했다. 총격 액션으로 인해 공기가 흔들리는 것까지 영화에 담겼다"라며 액션의 리얼함을 언급한 만큼 '늑대사냥'은 태평양 한가운데 선박 위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숨막히는 서바이벌 액션을 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