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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풍금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5일 오후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풍금의 새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먼저 풍금이 흰 원피스를 입은 채 흩날리는 스카프와 아련한 표정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이어 매혹적인 레드 립과 도발적인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풍금은 지난 2013년 미니 앨범 '물거품 사랑'으로 데뷔 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을 만났고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MBN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정통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 '리틀 이미자'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풍금은 오는 8일 정오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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