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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금융맨' 남편 만나 "허세스러운 즐거움" 누리는 럭셔리 라이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07 15:04 | 최종수정 2022-09-07 15: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허세스러운' 취미를 공개했다.

7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집에 와서 그림 보며 커피 한잔"이라며 "허세스럽지만 즐거움"이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강수정의 홍콩 집 벽을 가득 채운 작품이 걸려있다.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수정의 홍콩집 내부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앞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프리해'에 출연해 홍콩집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작품들이 가득한 강수정의 집 내부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으며, 당시 강수정은 "홍콩은 면적에 비해 엄청 비싸다. 제가 사는 동네도 부촌인데 그 동네에 있는 아파트는 대부분 월세다. 저도 월세로 살고 있다. 비싸다"라고 말하기도.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수정은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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