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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의자에 앉기만 해도도 매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 지난 3월에는 둘째를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한 지 얼마되지 않아 체중 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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