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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인형이 따로 없네, 바로 걸그룹 예약감이다.
아침에 막 일어난 듯,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는 쌍둥이들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를 닮아 어린데도, 비주얼이 완성형이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09 08:39 | 최종수정 2022-09-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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