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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아름다운 민낯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귀를 남겼다.
또 "오늘은 좀 더 피곤해서 그런 것이라 위로하며 엊그제 사진을 앞으로 옮겨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의 민혜연 모습이 담겼다. 그가 피부 레이저 효과를 보고, 민낯에도 당찬 자신감을 드러낸 듯하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함께 피부에도 빛이 나, 감탄을 산다. 특히 1984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9세인 민혜연이 20대 못지않은 탄력과 피부를 뽐내 놀라움을 유발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결혼 당시 10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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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