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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장금 수준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만든 명절 음식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전과 국, 생선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아니 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이라며 감탄했고, 방송인 이지혜 또한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편이 송편을 사 오겠다더니 콩 송편을 사온 것입니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오상진이 사온 콩 송편 한 봉지가 담겼다. 김소영은 "원래 송편 먹을 때 깨 송편이어라 기도하다가 씹고는 '아이코 콩 송편이었네' 하고 아쉬워하는 거 아니었나요…"라며 '송편 논쟁'으로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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