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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이 해체 당시 겪은 충격을 고백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해체 당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회사에서도 분위기와 상황이 안 좋았던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멤버들은 활동을 더 하고 싶어했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2NE1은 활동을 7년간 했는데 정규 앨범은 2장에 불과했다. 팀 해체로 몇년간 어두운 시절을 보냈던 것 같다"고 털어?遮?
이어 "2NE1 재결합은 내 꿈이다. 멤버들도 다 모두 재결합을 원하고 있고 타이밍이 맞는 때가 있을 것"이라며 "얼마 전 소녀시대의 재결합 활동을 보며 2세대 걸그룹 주자로서 많이 활동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졌다"고 말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