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하체. 엉덩이 운동 중~허벅지에 밴드끼고 와이드 스탠스로 하기! 눈 바디로는 살이 빠졌는데 안 맞던 바지도 맞고...그런데 체지방률은 많이 안 빠짐. 그대신 근육량 증가와 체중 증가. 이제 3주차 지났을뿐이니 다음주부터는 유산소 운동좀 더 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골퍼 출신 답게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박민정은 지난해 10월 출산한 이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