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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김혜수는 SNS에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끔은 분장실로 가는 대신 세트장 안에서 의상을 바꿔입기도 한답니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 매의 눈으로 주변을 살피는 늠름한 규선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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