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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완벽 사모님 '삘'이다.
'수리남' 당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인데, 화려한 블라우스에 흰색 치마가 눈에 들어온다.
그간 귀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
짧은 분량이었으나, 한인교회 목사로 위장한 마약대부 전요환(황정민)과의 찰떡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스틸러에 가까운 강렬 연기를 펼친 것은 물론, 기존 이미지에서 180도 탈피해 드라마를 보고도 예원인지 못알아봤다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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