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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혼술 먹방을 펼쳤다.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 '역대급 개만취. 난장판 주의(ft. 필름 끊기고 남편이 찾으러 옴)'이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결국 영상은 '잘 데리고 왔습니다. 남편씨'라는 자막으로 마무리됐다. 만취한 미자를 남편 김태현이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미자는 근 10년간 가장 취한 날이었고,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며 "미리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 9kg가 늘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