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돌싱글즈3' 이소라가 최동환과의 비밀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이소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최동환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소라는 옷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최동환의 SNS를 리그램하며 "바로 걸린 날, 아무도 못 알아볼 줄"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동환 유현철 김민건 한정민 등 '돌싱글즈3' 남성 출연자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소라는 "엄마한테도 말 안했을 때라 지인들이 궁금해할 때. 이 사진을 보고는 설마 (김)민건이 오빠냐며 놀리는 재미가 있었는데"라고 추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