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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와 아침부터 달달하네...개그맨 동료들이 부러워하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09:03 | 최종수정 2022-09-19 09:04


사진 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8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아침 산책은 나빼고 엄마랑 원효씨랑 태풍이랑 셋이 갔는데 다녀오는 길에 집 옆 카페에 들렀다고 오라고해서 합류. 잠시 커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와 나란히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진화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도 잡티 하나 없이 광나는 피부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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