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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수영복 입고 몸매 자랑했는데...'새똥 테러'에 망연자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4:28 | 최종수정 2022-09-19 14:2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휴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은경은 SNS에 "가는 여름 아까워서 여름나라로 찾아온 후기예요. 책 2권을 읽어치우고 1일 1 반미 먹기를 실행하고 꼭 해보고팠던 길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쌀국수도 묵고 실컷 햇빛받기 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최은경은 "그리고… 난생 처음 날아가는 새한테 똥세례도 받았어요. 와 똥테러 처음 당함ㅋ 무슨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하기모드 ON 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해외로 휴가를 떠난 모습. 이때 최은경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MC를 맡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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