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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준기에게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을 안겨준 여성이 누구일까?
사진 속 이준기는 아이유 응원봉과 콘서트에서 받은 방석을 든 채 완전히 감동한 표정. 방석을 품에 꼭 안은채 브이자를 그리며 찍은 사진이 '찐 팬심'을 드러내준다.
또 공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촬영한 듯, 아이유와 남매 케미를 뽐내며 등을 맞대고 찍은 기념 사진 또한 훈훈함이 넘쳐난다.
한편 아이유는 9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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