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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위한 정성을 보여줬다.
안현모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앞뒤가 똑 같은 전화번호 24시간 대리운전은 역시 안현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서 라이머를 지켜보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는 늦은 새벽에도 라이머를 데리러 가기 위해 직접 대리운전까지 나선 모습. 안현모의 놀라운 남편 사랑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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