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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아이브(IVE)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또한 아이브는 선공개 음원인 일본어 버전의 '일레븐'을 공개함과 동시에 일본의 라인 뮤직 데일리 차트에 16위로 진입하며 일본에서의 첫 행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아이브는 후지TV에서 진행되는 가상공간 이벤트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2022'의 테마송으로 아이브의 '일레븐' 일본어 버전이 발탁돼 일본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지난달 11일 후지TV 대표 아침 프로그램 '메자마시TV'을 시작으로 '메자마시 8', 'POP UP! ' 생방송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여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보여줘 일본 정식 데뷔 후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23일 일본 NHK의 스페셜 프로그램 'SONGS+PLUS' 통해 '애프터 라이크' 컴백을 밀착 취재한 내용이 담긴 방송으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