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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윤아의 흥행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김하람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을 맡아 정교한 감정 표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라는 극찬을 이끌었다.
이를 증명하듯 임윤아는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른 9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 연기력, 시청률, 화제성까지 모두 잡는 '임윤아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임윤아의 저력이 돋보이는 영화 '공조2'는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