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올만에#고화질투척#얼마안남은팬분들요청으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리나는 블랙 컬러 크롭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살짝 내려입어 속옷 라인을 노출시킨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45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개미허리를 유지하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채리나의 사진에 지인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코요태 신지는 "옴마야"라고, 안선영은 "아유 허리가 한줌"이라고, 안무가 배윤정은 "아 사랑스러운 그녀"라고, 강민경 다비치는 "누…ㄱ"라고, 디자이너 요니피는 "와우 우리 리나 넘 이쁘고 섹시하고 혼자 다하네"라고,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