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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고막 남친' 크러쉬가 숨겨진 황금 인맥을 고백해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크러쉬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 축구 게임을 하는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6년 전, 유럽에서 이어진 인연을 밝힌 크러쉬는 "축구선수라 축구 게임도 잘한다. 탈탈 털렸다"라며 손흥민과 축구 게임에서 완패한 사연을 전했다. 특히, 크러쉬는 손흥민 선수가 축구 게임을 할 때, 반전 캐릭터를 선택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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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종민은 "동갑은 어때?" "조금 모자란 사람은 어때?"라며 김규리에게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해 직진남 면모도 선보였다. 과연 김규리와 김종민의 마음이 통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곡 '러시 아워'로 돌아온 음원 깡패 크러쉬의 솔직한 입담과 김종민X김규리의 예측불허 러브라인은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