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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가 또 다시 스포 논란에 휘말렸다.
옥순은 24일 자신의 SNS에 10기 출연자들과 만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날 모임에는 영숙 순자 영호 영식 광수가 참석했다. 여기까지는 출연자들간의 친목모임으로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유독 옥순은 영식과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
옥순은 7세 아들을 홀로 키우는 34세 생산직 근로자로, 영식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깨동무를 하는 등 직진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