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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의 러블리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8살로 훌쩍 큰 하은 양은 엄마를 꼭 닮은 비주얼, 큰 키와 긴 다리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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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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