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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삐삐머리하고 서핑보드…20대 셀럽 분위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6 17:07 | 최종수정 2022-09-26 17: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제주도 힐링데이트를 공개했다.

26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덕분에 힐링 제대로 제주에서 서핑도 하고 왔어요. 고마운동반자"라며 "저희 부부는 크게 다툰적이 없는데... 얼마나 즐겁게 데이트 하고 지내는지 오늘 밤 동상이몽에서 보여드릴게요. (실은 저도 본방사수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서하얀과 임창정 부부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서핑보드 위에 앉은 서하얀은 20대 못지 않은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주도로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서하얀은 "혼자 육아하는 게 버거워 서울행 비행기 보며 눈물을 흘렸다", "마치 제주 섬에 갇힌 기분이었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고, 처음 듣는 아내의 이야기에 임창정은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2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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