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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종철이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그는 "그러나 저희 쪽 키친이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양의 한계가 있어서요. 하루에 1톤씩, 총 6일에 걸쳐서 만들어낼게요. 큰 공장에서 한 번에 만들면 되지 않느냐 하실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 손맛이 빠지게 된다.. 느리게 가더라도 내 사람들이 제 맛을 보실 수 있게 할 거예요. 그래서 10-12일만 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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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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