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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팬미팅을 연기했다.
박초롱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를 통해 "10월 1일 진행 예정이던 에이핑크 초봄의 태국 방콕 팬미팅이 아티스트의 건강상 이유로 연기되었다"고 알렸다.
한편, 박초롱은 윤보미와 에이핑크 유닛 '초봄'을 결성, 지난 7월 싱글 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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