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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2주년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5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미 시즌4' MC를 맡으며 정식 연예계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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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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