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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결혼 2주년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8일 자신의 SNS에 "결혼 2주년. 여보를 만난 건 네잎클럽. 헤헤"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25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미 시즌4' MC를 맡으며 정식 연예계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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