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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한 산다라박은 그간 볼 수 없었던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산다라박은 볼륨감까지 뽐내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얼굴의 반을 가리는 커다란 고글 선글라스로 개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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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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