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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체포 당시 다량의 마약이 나온 것에 대해 "체격에 따라 1인 복용량이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돈스파이크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