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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이라니. 이제 밤에는 조금 쌀쌀해요. 공연 보기 딱이지요. 다비치 유랑단 오늘도 출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38세인 이해리는 점점 더 물오르는 비주얼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가을여신 해리 누나", "오늘 너무 예뻐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다비치는 최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표했다. 이해리는 지난 7월 비연예인 연인과 소규모 형태의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