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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신 타투로 화제가 된 나나의 타투 위치 선정이 화제다.
앞서 팔 다리는 물론 어깨 등 온몸에 타투를 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나나인데, 이 로고 사진으로 보면 배에는 신기하게도 타투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한편 나나는 최근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에서 파격적인 전신 타투를 공개해 일약 온라인을 달궜다.
이에 나나는 뒤이어 열린 '글리치'의 제작발표회에서 직접 타투에 대해 언급했다. 나나는 이날 "보라('글리치' 속 배역명)로 인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니다. 이거는 제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잘 모르겠다. 이거는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한 타투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