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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남편을 위해 상을 차렸다.
이승연은 "편스토랑 찬또 레서피로 김치찜 송이네 간장게장 양념게장까지 밑반찬대첩. 아빠 기다리는 스탠~ 집 떠나면 개고생 어여와유~!! 집밥열전. 김치 없인 못 살아. 달걀 프라이만 있으면 완벽. 한식사랑. 흐린날의 상차림"이라며 스스로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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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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